[앵커]주말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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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 Views 25-10-27 23:08본문
누수전문변호사
[앵커]주말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두 명이 크게 다쳤는데, 이 중 한 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복권을 왜 나만 안 주냐며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오원석 기자입니다.[기자]식당에서 나온 한 여성이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습니다.함께 나온 남성도 고통을 참기 힘든 듯 얼굴을 감싸 쥡니다.곧이어 다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따라나와 여성에게 다가갑니다.그 순간 인근에 있던 상인과 시민들이 달려들어 제압합니다.칼에 찔린 피해자가 뛰쳐나와 쓰러져 있는 사이 칼 든 가해자가 뒤따라 나왔습니다.가해자는 이곳에서 시민들에 의해 제압됐습니다.[김모 씨/인근 상인 : 또 칼 들고 나와서 아줌마 쪽으로 가는 거예요. 꼭 찌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피해자) 아저씨도 이 사람을 잡아당기고 저도 얼떨결에 발길질했는데 넘어지더라고요.]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60대 식당 주인 부부가 흉기에 찔렸습니다.신고를 받고 3분 만에 출동한 경찰은 60대 가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식당은 평소 손님들에게 '홍보용 복권'을 나눠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일요일이라 복권을 줄 수 없었고 대신 음식값을 깎아주겠다고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시비 끝에 가해 남성은 가지고 있던 흉기를 식당 주인 부부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부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남성은 중태이고 여성은 결국 숨졌습니다.경찰은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진광 영상편집 구영철 취재지원 이재훈][앵커]주말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두 명이 크게 다쳤는데, 이 중 한 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복권을 왜 나만 안 주냐며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오원석 기자입니다.[기자]식당에서 나온 한 여성이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습니다.함께 나온 남성도 고통을 참기 힘든 듯 얼굴을 감싸 쥡니다.곧이어 다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따라나와 여성에게 다가갑니다.그 순간 인근에 있던 상인과 시민들이 달려들어 제압합니다.칼에 찔린 피해자가 뛰쳐나와 쓰러져 있는 사이 칼 든 가해자가 뒤따라 나왔습니다.가해자는 이곳에서 시민들에 의해 제압됐습니다.[김모 씨/인근 상인 : 또 칼 들고 나와서 아줌마 쪽으로 가는 거예요. 꼭 찌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피해자) 아저씨도 이 사람을 잡아당기고 저도 얼떨결에 발길질했는데 넘어지더라고요.]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60대 식당 주인 부부가 흉기에 찔렸습니다.신고를 받고 3분 만에 출동한 경찰은 60대 가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식당은 평소 손님들에게 '홍보용 복권'을 나눠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일요일이라 복권을 줄 수 없었고 대신 음식값을 깎아주겠다고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시비 끝에 가해 남성은 가지고 있던 흉기를 식당 주인 부부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부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남성은 중태이고 여성은 결국 숨졌습니다.경찰은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진광 영상편집 구영철 취재지원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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